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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학폭 저지른 가해학생 기록, 4년간 보존…입시·취업 영향

Mar 4,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이화영 "쌍방울 방북비용 대납 이재명에 보고"…검찰 "회유·압박 진술 아냐"

Mar 4,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화재 피해 조손가정 돕자”… 경기일보 독자 2천56명 ‘의기투합’ [경기일보 보도, 그 후]

Mar 3,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잿더미 속 움튼 ‘이웃사랑’네이버 ‘해피빈’ 통해 모금1천468만9천100원 모여본사서 뜻깊은 성금 전달 단 둘이 의지하며 살아왔던 보금자리가 잿더미로 변한 뒤 갈 곳을 잃은 조손가정(경기일보 2023년 11월29일· 인터넷판)을 돕기 위한 걸음에 2천명이 넘는 독자들이 동참했다. 경기일보는 4일 본사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화재 피해 위기가정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재정 경기적십자 회장, 김용상 경기적십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이 마련된 건 경기일보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한 작은마을에 사는 서승순 할머니(88)와 손자 채근병씨(26)의 사연이 전해지면서다. 서 할머니와 채씨는 지난해 11월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었다.
[경기인터뷰] 김현우 수원구치소장 "지역사회 유대강화, 더 나은 미래 만들겠다"

Mar 2,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이란 마음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지난 1월 제28대 수원구치소장으로 취임한 김현우 소장은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한 후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영월교도소장, 춘천교도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장 등을 역임하며 법무부 요직을 두루 거친 교정행정 전문가다. 특히 김 소장은 수용자들이 교정시설에서 나간 이후 재범 없이 사회로 복귀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진정한 의미의 교정·교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교정시설이 충실하게 수용자들을 교화해냈을 때, 이들이 나아갈 사회가 안전해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에 늘 교정공무원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는 믿음으로 각종 사회 복귀 정책을 운영해내고 있다.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부분에서 누구보다 밝은 빛을 만들어 내며 사회 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수원구치소를 찾아 김 소장을 만나봤다.
'나 기자야' 공사현장 상습 협박해 돈 뜯어낸 50대, 실형

Mar 2,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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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돼 집에 피해'…공용수도 잠근 50대, 집행유예

Mar 1,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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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마감' 하루 만에 칼 뺀 경찰…의협 관계자 압수수색

Feb 29,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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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시한 임박 '폭풍전야'…파국 향하나

Feb 27,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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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임박' 업무이탈 전공의 급증…의대생 동조에도 "강경 대응"

Feb 27,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집단행동으로 사직서를 제출, 정부로부터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들이 하루 만에 2천명 이상 증가한 가운데 이들의 역할을 대신해온 대체 인력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28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기준 주요 99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전체 80.8%에 달하는 9천93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전체의 73.1%인 8천992명으로 모두 지난 26일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대상자 역시 급증했다. 지난 26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대상자는 57개 수련병원에서 7천36명이었지만 27일 기준으로는 100개 수련병원 9천26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정부가 하루 만에 2천명이 넘는 전공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는 얘기다. 현장 이탈 인력이 늘면서 이들의 공백을 채우고 있는 의료진들 사이에서도 한계에 달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특수교육 활성화 한다더니…장애인교원에 등돌린 경기도교육청

Feb 27, 2024 | kyeonggi.com | Kyung-hee Kim

도교육청, 332억9천만원 편성했지만 실질적 지원 고작 1천800만원추가 대책 마련 ‘한목소리’… “전문기관 연계해 지원 방안 모색 노력” #1. 중증 지체장애를 가진 안산의 초등교사 A씨는 15년간의 교직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마음이 편한 적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는 근로지원인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교직생활을 이어왔지만, 열악한 근무 여건 탓에 단기간만 근무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A씨는 “교사로 근무하는 15년 동안 근로지원인이 100번 넘게 바뀌었다”며 “학교 내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도 부족해 근로지원인을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점심 식사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2. 경기도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저시력 시각장애인 B씨는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사비로 확대독서기 등 보조공학기기를 구비해 사용 중이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임에도 도교육청의 별도 지원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은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