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bin Harper
Morning Radio Host at CILV-FM
Morning radio host. Weekly morning show heard live in Ottawa & Valley 6am-9am with my buddy Amal on LiVE 885.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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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harpersbazaar.co.kr | Robin Harper
2007년 데뷔한 그룹 소녀시대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멤버들 가운데, 유리·수영·윤아·서현은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가고 있다. 올해도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들의 행보는, '소녀시대 유니버스'의 또 다른 확장을 보여준다. 권유리는 올해 상반기, 서로 다른 장르 속 상반된 인물을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재벌가 딸 송지오 역을 맡아 삶의 유한함과 진심의 무게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암 재발로 여생을 준비하던 인물이 M&A 팀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다시 삶을 선택하는 서사는, 유리 특유의 차분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앞서 3월 개봉한 영화 <침범>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고독사 현장을 정리하는 특수청소업체 직원 김민으로 분해 미스터리 스릴러의 중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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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harpersbazaar.co.kr | Robin Harper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5 칸영화제가 개막하면서, 전세계 셀럽들이 화려한 레드카펫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새롭게 발표한 드레스 코드가 화제다. 바로 시스루, 누드 드레스 금지와 치렁치렁한 트레인, 지나치게 부피감 있는 드레스 제한 규정이 도입된 것! ‘단정함’과 ‘실용성’을 고려한 조치로, 게스트들의 이동과 좌석 배치에 방해가 되는 룩들을 제한했다. 과연 셀럽들은 이 규정을 잘 따랐을까? 노출을 줄이고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한 ‘78회 칸영화제’ 드레스를 살펴보자. 벨라 하디드 과거 2024 칸영화제 화제의 중심이었던 벨라하디드! 가슴이 시원하게 비쳤던 시스루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대칭 슬릿이 특징인 절제된 생로랑 블랙 드레스와 쇼파드의 주얼리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에바 롱고리아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강조되는 룩!골드 메탈릭 코르셋과 블랙 벨벳 소재가 조화를 이룬 타마라 랄프의 2025 봄/여름 쿠튀르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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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harpersbazaar.co.kr | Robin Harper
윤은혜 요즘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며 최강 동안 외모로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된 윤은혜. 세월을 비켜가는 외모는 물론 근사한 패션 스타일도 화제가 되는데, 청량한 컬러의 청바지에 크림 컬러의 베스트를 매치해 누구나 참고하기 좋을 여름 룩을 완성했다. 타원형 프레임이 돋보이는 안경 역시 포인트! 신시아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신시아는 말갛고 순수한 첫사랑 분위기가 압권이다. 무난하면서도 심플한 아이템의 조합을 즐기는데, 간결한 흰색 반팔 티와 데님 팬츠의 클래식한 조합에 자수 디테일의 시스루 롱 베스트를 더해 색다른 무드를 전하는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장희령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하기에 좋은 필승 조합! 장희령은 부드러운 레이스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더해 이 계절 낭만적인 데이트에 제격인 룩을 선보였다. 은은한 매력을 발하는 작은 주얼리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형태의 미니 백 역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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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harpersbazaar.co.kr | Robin Harper
발목이 드러나는 계절이다. 트렌드의 지형을 그려내는 하이패션 브랜드 5곳에서 제시한 스트랩 샌들과 뮬을 모아 그 매력을 비교해보았다. 신상 여성 샌들과 뮬을 공개한다. 에르메스 에르메스 슈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충실하여 요란하지 않고 격조 있는 디자인에 재미를 더한다. 이번 시즌 역시 켈리 버클과 H 로고를 활용하여 다양한 변주를 준 샌들과 뮬이 등장해 오랜 브랜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발등을 가로지르는 레더 스트랩 샌들에 켈리 로고로 포인트를 준 June 샌들은 초여름의 경쾌함을 차분하게 담아냈고, 다양한 컬러 초이스를 제시한 chypre 샌들은 스테디 셀러 디자인에 안정감을 더해 14가지 색상을 제시했다.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은 경쾌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샌들과 뮬을 선보였다.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어우러진 모노그램을 다양한 소재로 재해석한 컴포트 샌들을 메인으로 내세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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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harpersbazaar.co.kr | Robin Harper
막 봄이 오면, 세상은 진흙으로 가득 차고 (진흙이 맛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 작은 절름발이 풍선 아저씨가 아득하고도 조그맣게 휘파람을 불어요. … 그건 바로, 세상이 물웅덩이로 가득 찬 경이로운 봄이기 때문이에요. E.E. 커밍스(E.E. Cummings)의 시 ‘in Just-’에서. 드레스는 Simone Rocha. 메시 플랫 슈즈는 Dear Frances. 셔츠, 팬츠, 에나멜 소재 초커, 벨트는 모두 Gucci. 샌들은 McQueen. 재킷, 벨티드 스커트, 메탈 톱은 모두 Prada. 재킷, 팬츠, 귀고리, 뮬, 브로치는 모두 Bottega Veneta. 벨벳 후디드 베스트, 팬츠, 헤드피스는 모두 Duran Lantink. 로퍼는 Duke+Dexter. 재킷, 팬츠는 Loewe. 귀고리는 Louise Olsen. 스카프 디테일 셔츠, 팬츠는 Burberry. 귀고리는 Louise Olsen×Alex & Trahanas. 샌들은 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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