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 Dec 5, 2024 | today.line.me | Si Xiaoshuai |SHAO Meiqi |Jin Jinxiu

    The Changbai Mountain National Nature Reserve in northeast China's Jilin Province has recorded footage of a wild Siberian tiger, as well as tracks left by the animal. #China #endangeredanimal #tiger #Jilin

  • Dec 17, 2023 | today.line.me | Si Xiaoshuai |SHAO Meiqi

    After a heavy snowfall accompanied by a sharp drop in temperatures, northeast China's Jilin Province has ramped up efforts to tackle cold waves and ensure the normal life of residents.

  • Jul 18, 2023 | kmunews.co.kr | Si Xiaoshuai |Ji Yang |Jiang Mingming |Wei Meng

    자동차 엔진 개발에 앞장서는 中 FAW 엔지니어 (01분51초)이곳은 중국 대표 자동차 회사, 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의 스마트 공장. 엔지니어들이 엔진 제조기술 개발에 몰두해 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으로 정확성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양융슈(楊永修), FAW R&D센터 수석 기술자] "저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았어요. 왜 다른 나라들은 성공할 수 있는 반면 우리는 성공할 수 없을까요?"양융슈는 FAW R&D센터의 선임 엔지니어로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올해로 36세인 그는 이미 18개 국가 특허를 갖고 있다. 여러 번의 좌절 끝에 그의 팀은 핵심 매개변수를 자체 설계할 수 있었다. [양융슈, FAW R&D센터 수석 기술자] "핵심 매개변수를 마스터하는 것은 정밀 제조의 핵심입니다. 우린 각기 다른 수요에 따른 매개변수를 조정해 정확성을 확보합니다."그의 팀은 중국 최초 자체 개발형 V12 엔진 제조에도 기여했다.

  • Jul 13, 2023 | kmunews.co.kr | Si Xiaoshuai |Ji Yang |Jiang Mingming |Wei Meng

    中 신에너지차 시장, 해외 자동차 업체에 기회 제공 (01분32초)중국의 신에너지차 시장이 해외 자동차 제조사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1% 급증한 375만 대에 육박했다. 이에 많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가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소비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AG CEO] "우리는 중국의 신에너지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폭스바겐은 매우 야심찬 전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도 강조해 나갈 계획입니다. 과거의 성공적인 경험을 전동화 전환에 적용하고 이를 중국 시장에도 적용할 의향이 있습니다."[장화이성(江懷生), 비테스코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사장]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 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신에너지차 부문에서 중국은 선두에 서 있습니다.

  • Jun 27, 2023 | kmunews.co.kr | SHAO Meiqi |Si Xiaoshuai

    러시아와 맞닿은 中 국경도시 훈춘, 올 들어 무역 회복세 거듭 (01분34초)중국 동북 지역에 위치한 지린(吉林)성 훈춘(琿春)시는 통상구 도시다. 올해 초 러시아와 여객 통관을 재개한 이후 이곳의 무역은 회복세를 거듭하고 있다. 훈춘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국경 간 경제 반등과 통관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훈춘시 정부는 철도, 세관 등 부서와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훈춘 종합보세구는 자동차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적극 조성해 왔다. 올 초부터 5천 대 이상의 차량이 수출됐으며 거래액은 16억3천만 위안(약 2천939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개장한 '훈춘 동북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는 대외무역을 촉진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상품판매 전시구역, 라이브 스트리밍 기지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11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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