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Korea
GQ, which was originally known as Gentlemen's Quarterly, is a global men's magazine published monthly out of New York City. Established in 1931, it primarily covers topics related to men's fashion, style, and culture. In addition to these main themes, GQ also includes articles on a variety of subjects such as food, movies, fitness, relationships, music, travel, sports, technology, and literature.
Outlet metrics
Global
#65895
Korea, Republic of
#1843
Home and Garden/Home and Garden
#3
Articles
-
5 days ago |
gqkorea.co.kr | Josiah Gogarty
미국인은 저녁을 일찍 먹고, 이탈리아인은 늦게 먹으며, 스페인인은 그보다 더 늦게 먹는다. 영국에서는 계층 문제까지 더해진다. 저녁을 늦게 먹을수록 상류층이라는 인식이다. 아무튼 잠자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젓가락을 내려놓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저녁을 언제 먹는 게 가장 좋으냐는 질문만큼 문화적 맥락이 깊은 생활 습관도 드물다. 국가별 고정관념부터가 그러하다. 미국인은 저녁을 일찍 먹고, 이탈리아인은 늦게 먹으며, 스페인인은 그보다 더 늦게 먹는다. 영국에서는 계층 문제까지 더해진다. 저녁을 늦게 먹을수록 상류층이라는 인식이다. 이른 저녁은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써서 무언가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반대로 늦은 저녁은 그 자체로 이벤트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건강 관점에서 ‘저녁 식사에 가장 좋은 시간’이란 게 있을까? 일종의 답은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장수연구소 소장 발터 롱고에 따르면, 확실히 지켜야 할 한 가지는 잠자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다.
-
1 week ago |
gqkorea.co.kr | Dean Stattmann
동물처럼 움직이는 애니멀 플로우는 피트니스 업계의 변두리에서 웰니스 세계의 중심으로 진입했다. 전문가들이 그 이점을 설명한다. 2010년, 애니멀 플로우 운동 프로그램(Quadrupedal Movement Training, QMT)은 ‘사족 운동 훈련’으로 세상에 소개되었다. 동물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맨바닥에서 하는 피트니스다. 지난 15년 간 피트니스 업계의 주변부에서 조용히 성장해 오다가, 최근 맨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다시 급증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 이후 이어진 맨몸 운동 붐을 보고 있다”고 토널 소속 코치 크리스티나 센테나리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구 없이 운동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맨몸 운동의 장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틱톡에서 수십억 뷰를 기록한 QMT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접근성이다. 장비 없이 할 수 있고,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무료다.
-
1 week ago |
gqkorea.co.kr | Emily Laurence
복사 공유 우리는 전문 스포츠 영양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들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운동을 많이 한다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 등에 부정적인 인식을 받지만, 실제로는 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식단에 어떻게 적절히 포함시킬지는 헷갈릴 수 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 사이클링’이다. 고탄수화물 섭취일과 저탄수화물 섭취일을 번갈아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이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 영양사들에 따르면 이 방법에도 분명히 잘하는 방식과 잘못된 방식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탄수화물 사이클링이 무엇인지, 누가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시도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탄수화물 사이클링이란?
-
2 weeks ago |
gqkorea.co.kr | Emily Laurence
지방만큼 오해받는 영양소도 드물다. 지방의 양보다는 어떤 음식에서 얻은 지방인가가 더 중요하다. 전문가의 권장사항을 소개한다. 1990년대에는 지방을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고, ‘저지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식품이 넘쳐났다. 그러다 2010년대에 접어들며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 지방이 갑자기 ‘좋은 것’이 되었고, 사람들은 커피에 버터를 넣어 마시기 시작했으며, 아보카도 토스트는 인기 브런치 메뉴가 되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는 하루에 정확히 얼마나, 또 어떤 종류의 지방을 섭취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이에 우리는 공인 영양사들의 조언을 토대로 하루 지방 섭취량부터 가장 건강한 지방 섭취 방법까지, 피트니스 목표에 맞춰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정리했다. 지방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먼저 지방에 대한 간단한 복습이다.
-
2 weeks ago |
gqkorea.co.kr | Dean Stattmann
더워지는 날과 함께 바지가 얇아지고 짧아진다. 당신이 하체 근육에 신경쓰고 있다는 인상을 줄 시간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아직 늦지 않았다. “상체보다 하체에 더 많은 근육 조직이 분포돼 있기 때문에, 보통 상체보다 하체 쪽이 더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디스커버 스트렝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루크 칼슨은 말한다. 단 한 가지 기억할 것이 있다. 하체 근육을 발달시키는 일은 비교적 단순할 수는 있지만,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체는 상당한 노력과 강도를 쏟아붓지 않으면 절대 발달하지 않습니다,”라고 LA 얼티밋 퍼포먼스의 퍼스널 트레이닝 글로벌 총괄 에디 바루타는 말한다.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동안 하체를 제대로 강도 높게 운동해본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체 근육을 정말, 정말 키울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죠,” 칼슨은 말한다.
Contact details
Address
123 Example Street
City, Country 12345
Website
http://gqkorea.co.krTry JournoFinder For Free
Search and contact over 1M+ journalist profiles, browse 100M+ articles, and unlock powerful PR tools.
Start Your 7-Day Free Trial →